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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저/신현철 역 | 현대문화센타 | 4,000원 구매
0 0 1,014 66 0 29 2013-02-15
영국 BBC의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할만큼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 이 책은 그녀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으로, 원제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한 소설이다. 사랑하거나 연애할 때, 그리고 결혼할 때 남자와 여자가 사로잡히기 쉬운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교묘한 관계 설정으로 엮어 섬세한 감각과 풍자적인 필체로 다채롭게 묘사하고 있다. 조 라이트 감독이 제인 오스틴 원작 소설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동일 제목으로 영화화하였다. 지적이고 영리하지만 자존심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엘리자베스와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내면은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의 다아시.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면서..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최상운 | 북웨이 | 10,100원 구매
0 0 980 34 0 0 2013-02-15
코발트빛 바다에 파란 하늘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새하얀 집. 지중해의 첫 인상은 누구나 비슷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름다운 풍광과 낭만, 역사?문화적 이야기가 있는 곳 지중해. 이 책은 이러한 지중해의 여러 마을을 여행하며 느낀 감회들을 소소하게 밝히고 있는 여행에세이 이다. 여행가 최상운의 최신 작품으로 지중해에 맞닿아 있는 9개 나라의 마을을 돌며 직접 만난 사람과 풍경, 자연을 얘기하고 있다.

위험한 하숙생

유제희 | 동아 | 3,600원 구매
0 0 819 19 0 1 2013-02-15
하숙집에 입성하기 위한 조건은 남자가 될 것! 당장 살 곳 마련을 위해 24년간 지켜온 성별을 미련 없이 바꾸고 남자가 되기로 한 그녀, 민유이. 돈만 모이면 바로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 그 사람 곁에 있는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 한 지붕 아래, 네 남자와 한 여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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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대담하게

이정희 | (주)동아 | 3,600원 구매
0 0 1,417 16 0 0 2013-02-15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의 직상 상사!!!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의 직상 상사!!!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의 직상 상사!!!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의 직상 상사!!!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의 직상 상사!!!

4인4색 타이완 여행기 오! 타이완

양소희, 안윤모, 박종민, 윤수정 | 북웨이 | 9,400원 구매
0 0 1,096 52 0 1 2013-02-15
타이완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다. 타이완은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나라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정도의 시간에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비행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훌쩍 우리와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이처럼 타이완은 가까운 곳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중국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 IT가 발달한 나라? 혹은 중국과 같은 나라? 타이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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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이정희 | (주)동아 | 3,600원 구매
0 0 809 11 0 0 2013-02-15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헤어진 남녀의 재회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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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연애수칙

이정희 | 도서출판 동아 | 3,600원 구매
0 0 1,450 23 0 13 2013-02-15
질척거리지 않기. 상대에게 또 다른 상대가 생기면 쿨하게 놔 주기. 천장을 바라보며 정영이 근 오 분 동안 몇 번이고 되새김질 하고 있던 말이다. 한차례의 격정으로 자신의 위에 쓰러지듯 누웠던 그의 숨소리는 이제 점정 안정되어 가고 있는 듯했다. 질척거리지 않기. 상대에게 또 다른 상대가 생기면 쿨하게 놔 주기 사내에서 떠도는 그의 여성편력을 주워듣지 않아도 근 2년간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 숙덕거리는 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눈길이 그를 향할 때마다 몇 번이고 되 뇌이든 말이다. 부탁이 있어요. 정영은 그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말했다. 으응? 저, 당신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늘 한다는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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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킹

이정희 | 도서출판 동아 | 3,600원 구매
0 0 694 20 0 1 2013-02-15
안 좋은 일은 언제나 한꺼번에 터진다. 그리고 터지지 말았으면 하고 우려하는 일은 꼭 터지고야 만다. 머피의 법칙처럼. 오늘은 수린의 생일이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자리에서의 해고를 생일 선물로 받은 사람은 이 세상천지에 그녀 자신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잘린 것은 전적으로 그녀의 잘못이다. 연습에만 임하면,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정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뇌 구조 때문이었다. 오늘로써 한 달 새 모두 스무 번을 지각했으니, 자신이 편의점 주인이라고 해도 자를 판국이었다. 게다가 지금 수린은 터질 듯 말 듯 감도는 불쾌한 생리통의 전조에 이를 악문 채 집을 나서고 있는 중이었다. 뭐 좋게 표현하자면 집을 나선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또 아버지에게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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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탈

이정희 | 동아 | 3,600원 구매
0 0 831 24 0 3 2013-02-15
차가운 말이었다. 하지만 그의 눈과 손끝은 그지없이 따뜻했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사람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슬며시 그녀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쓸었다. 그래, 다신 날 보지 마. 차가운 말이었다. 하지만 그의 눈과 손끝은 그지없이 따뜻했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사람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슬며시 그녀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쓸었다. 그래, 다신 날 보지 마.

날 환장하게 만드는 그녀

최명렬 | (주)동아 | 3,600원 구매
0 0 919 19 0 3 2013-02-14
우리는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이미 서로에게 이끌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이미 서로에게 이끌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처음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이미 서로에게 이끌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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