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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타이완 여행기 오! 타이완

타이완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다. 타이완은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나라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정도의 시간에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비행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훌쩍 우리와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이처럼 타이완은 가까운 곳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중국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 IT가 발달한 나라? 혹은 중국과 같은 나라? 타이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여기에 있다.
타이완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다.
타이완은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나라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정도의 시간에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비행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훌쩍 우리와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이처럼 타이완은 가까운 곳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중국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 IT가 발달한 나라? 혹은 중국과 같은 나라? 타이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여기에 있다.
저자 : 양소희

저자 양소희는 나는 삼시세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삼시세끼 밥을 먹듯 날마다 어디를 여행할까 즐거운상상을 한다. 나이를 기억하지 못한다. 누가 물어보면 우물쭈물 넘겨 버린다. 일 년이라는 긴 여행을 선택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타이완으로 갔다. 낯선 외국 땅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곳저곳 특별한 곳들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넘치는 사랑과 감동을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 온 지금도 틈만 나면 타이완 사람들도 모르는 곳으로 여행을 간다. 나는 유명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조용조용히 재미있는 여행 놀이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즐거운 여행 놀이 전문가쯤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저자 : 박종민

패션마케터 박종민은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바쁘게 살아왔던 나였던 것 같다. 귀찮고 겁도 많아 그 흔한 유럽배낭여행도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여행의 초보라고 할 수 있지만.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도전하고 싶어서 떠난 가까운 여행. 우연히 가게 된 타이완. 그곳에서 만난 인연과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프로젝트. 인생은참 재미있는 것 같다. 새로운 것들, 색다른 것들이 없음 못살 것 같은 나에게 타이완은 즐거움이다.

저자 : 안윤모

미술가 안윤모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한잔과 빵으로 끼니를 때우고 곧장 캔버스 앞으로 간다. 매일 반복되는 일과에서 언제나 자유를 꿈꾸지만 난 여전히 즐거운 감옥에 갇혀있다. 때로는 하루 종일 생각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고, 어떤 때는 쉴틈 없이 붓질의 노동만 한다. 일년 내내 숨막히는 전시 스케줄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내 작업실은 감옥 아닌 감옥이다. 이왕이면 즐거운 감옥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 : 윤수정

사진작가 윤수정은 우리는 빛 때문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사진은 그런 빛으로 쓰여진 글이다. 그러므로 나는 엄밀히 사진가가 아니다.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진을 자주 이용하는 작가이다. 나는 빛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고,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하다. 나는 빛으로 만든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가 아닌 어떤 것을 표현하려고 매일매일 글자가 없는 일기를 쓴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뜨겁게 사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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