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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좋다는 보양식 다 먹어봐도 늘 피곤하다. 혹시 무슨 병에 걸린 걸까?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신지애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건강을 책임졌던 한방명의의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신준식 박사가 쓴 이 책은 몸을 구성하는 근본에서부터 오장육부의 쓰임과 그곳에 생긴 병의 종류 및 치유, 거기에 사람이 120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양생법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좋다는 음식은 다 먹어봐도 몸이 늘 무기력하거나, 예전과는 달리 몸에 이런저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노화로 인한 질병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다. 이때 필요한 것은 약이나 수술이 아니라 몸을 회복시키는 양생법이다. 그가 전하는 마흔을 위한 동의보감 건강법을 통해 현재 나의 몸과 마음 상태..
좋다는 보양식 다 먹어봐도 늘 피곤하다.
혹시 무슨 병에 걸린 걸까?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신지애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건강을 책임졌던 한방명의의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신준식 박사가 쓴 이 책은 몸을 구성하는 근본에서부터 오장육부의 쓰임과 그곳에 생긴 병의 종류 및 치유, 거기에 사람이 120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양생법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좋다는 음식은 다 먹어봐도 몸이 늘 무기력하거나, 예전과는 달리 몸에 이런저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노화로 인한 질병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다. 이때 필요한 것은 약이나 수술이 아니라 몸을 회복시키는 양생법이다. 그가 전하는 마흔을 위한 동의보감 건강법을 통해 현재 나의 몸과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더불어 따라오는 여러 증세들을 완화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신준식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신지애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을 치료했던 대한민국 대표 한방명의이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25년간 척추질환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한방치료인 추나요법을 개발, 1991년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설립해 한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미국 어바인의과대학 선택과목 채택(2002), 미국 하버드 의대협력 연구(2006~) 외에도, 2011년부터 미국 러시대학메디컬센터, 미시건주립대학교 정골의과대학, 미국 시더사이나이병원, 러시아국립의과대학교 등 해외 굴지의 대형종합병원 및 의과대학에서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11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who(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는 전통의학총회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추나요법을 소개했으며, 2012년 10월에는 미국에서 전미정골의학협회가 주관하고 3만 여 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강의하는 등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00년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국민포장, 2006년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종영된 tvn 한양방협진 의학전문 드라마 제3병원과 현재 방영 중인 kbs tv 소설 삼생이에 한의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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