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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서른엔 사람과 통하고 마흔엔 마음을 얻는다

나이 먹는 일의 어려움, 그 고민을 해결해 줄 30~40대를 위한 코칭법 도전적인 사회생활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30대와 위아래 사람들을 아울러 업무 완결을 해내야 하는 40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구체적인 심리 기술을 담은 책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러지 않으려 해도 익숙해져 버린 습성에 젖어 변화하기가 어려워진다. 젊은 시절엔 자신의 단점을 알고 바꾸려 노력도 해 보지만 한두 번의 단발성 의지로 바뀌는 게 아니다. 때문에 점점 익숙한 상태의 자신을 어쩔 수 없잖아 하며 정당화키고 내버려 둔다. 그렇지만 문제를 내부에 담고 있어서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 타인과의 관계를 일상적으로 맺어야 하는 사회인들이 관계 맺기에 실패한다면 그것은 곧장 업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따..
나이 먹는 일의 어려움, 그 고민을 해결해 줄 30~40대를 위한 코칭법

도전적인 사회생활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30대와 위아래 사람들을 아울러 업무 완결을 해내야 하는 40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구체적인 심리 기술을 담은 책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러지 않으려 해도 익숙해져 버린 습성에 젖어 변화하기가 어려워진다. 젊은 시절엔 자신의 단점을 알고 바꾸려 노력도 해 보지만 한두 번의 단발성 의지로 바뀌는 게 아니다. 때문에 점점 익숙한 상태의 자신을 어쩔 수 없잖아 하며 정당화키고 내버려 둔다. 그렇지만 문제를 내부에 담고 있어서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 타인과의 관계를 일상적으로 맺어야 하는 사회인들이 관계 맺기에 실패한다면 그것은 곧장 업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항상 괴로워하는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고착된 내 습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역시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각각의 고집이 있을 테니 타인을 어루만지며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상대의 마음을 읽고 어루만지는 스킬을 체화해야 하는 것이다. 30~40대가 되어서도, 젊은 시절처럼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나이 어린 후배들 하듯이 행동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나이 먹은 만큼의 연륜을 쌓아야 한다는 점이 나이 먹는 일의 어려움이기도 하다.
저자 : 장하영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편집일을 하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문화학원에서 2년동안 일본어를 공부하고 귀국 후 위너스 번역센타에서 번역을 시작하였다. 번역을 하면서 수많은 책들을 읽게 된 저자는 심리콘서트를 옮기면서 마음의 매커니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심리학을 통한 자기계발서에 대한 역작을 내놓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심리학 교수의 개인지도를 받으면서 공부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와 저서로 『마음을 움직이는 7가지 법칙』, 『지혜의 성공학』, 『세상의 중심에 서다』, 『부자의 철학』, 『지식의 박물관』, 『심리학 콘서트 1ㆍ2』, 『즐겨찾기 지식 in』, 『해커스 심리학』, 『타인 조종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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