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민은 이제 끝이다.
가치 있는 길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나쁜 사회의 변화를 리드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개척하라.
20대는 자신에게 좀 더 냉철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만 한다. 사회가 더 이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사회는 더욱 냉혹한 적자생존의 시장이 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남과 다른 나만의 행복과 성공의 목표를 찾아야만 한다.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아실현을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 확신, 냉철한 판단, 생각의 혁신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려는 도전 의식이 만들어진다. 도전 의식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하면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가치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20대에게 제안한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자세를 취해야 할지, 왜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거워야 하는지, 선택을 했으면 왜 집중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디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20대 청춘이 많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만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먼저 버릴수록 진짜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저자 : 김옥림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는가 하면, 전문 글쓰기 강사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시사 월간지 정경뉴스를 비롯해 시민의 소리, 좋은 생각, 한국조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소, 교보생명 등 각 언론 매체와 사보에 작품을 게재하고 있다.
시집으로 베스트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아버지가 꿈꾸는 나라》, 《내 마음의 쉼표》, 교양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부부 공감》, 《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 자기계발서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 터지게 말하는 사람》,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어려움을 이기는 10가지 법칙》, 청소년 교양서 《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 《탈무드형 성공습관》, 장편동화 《아빠! 사랑해요》, 창작동화집 《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 읽기》 등 다수가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