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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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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앤디 메리필드
도서출판 멜론
모두
『당나귀의 지혜―혼돈의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기』 - 저명한 뉴욕의 도시지리학 교수(앤디 메리필드)가 어느 날 갑자기 남프랑스 산지마을로 떠나 당나귀 한 마리와 함께 교향악과도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따사로운 햇살, 자유의 공기 속에서 걸으며 몽상하며 삶을 관조하는 명상적인 여행기. - 저자는『보물섬』의 작가 스티븐슨이 했던 당나귀와 함께 한 도보여행 여정을 따라 오트-오베르뉴 지방을 걸어다니며 감성과 직관의 철학자 당나귀 그리부예로부터 현재의 영원성을 배우고 삶의 무한한 행복을 발견한다. - 이 여행기는 인문학자 저자답게 당나귀와 풍경과 심상에서 불러일으켜지는 갖가지 사유와 철학과 문학과 영화와 음악이 촘촘하게 콜라주되어 있는 아름다운 태피스트리이다. - 무한경쟁과 번거로움과 소음으로 점철된 현대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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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6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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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Chapter 02
Chapter 03
차례
1 머릿속에서 슈베르트가 맴돈다
2 오늘 아침은 호도애 소리에 잠을 깬다
3 오전 나절 우리는 구불구불한 길을 걷고 있다
4 그리부예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 골짜기 너머를 멍하니 바라본다
5 여행을 하다 보면 수 없이 많은 것들과 마주치게 된다
6 우리는 오래된 떡갈나무 아래에서 걸음을 멈췄다
7 그리부예가 떨기나무를 먹는 동안 나는 책을 읽는다
8 위에서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옆에서는 아삭아삭 풀 씹는 소리가 들린다
9 늦은 오후, 우리는 그림 같이 똑떨어진 본느발을 지나고 있다
10 자! 이제 높은 곳으로 떠나자!
11 그리부예, 너는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12 하늘은 한 점 구름 없이 푸르다
13 이제 나의 하루는 오롯이 나 자신의 것, 그리부예와 나의 것이다
14 우리는 양떼와 소떼 사이로 초원을 가득 채운 오후의 안개 속을 가로질러간다
15 당나귀는 통증역치가 높아 아무리 혹사당하고 지쳐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묵묵히 견딘다
16 오트-루아르 지방은 조용한 친구들끼리(당나귀)짝을 지어 서로 빈대를 잡아주느라 바빴다
17 나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가까이 다가오는 차 소리를 듣는다
18 생명의 정수인 이슬이 떨어지고 새벽이 스며든다
19 미셸과 프랑수아에게 작별인사를 마치고 나서 그리부예를 보듬었다
20 어른이 된 이후 나는 늘 소음에 시달려왔다
21 투명한 반달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22 유백색 빛이 대지를 감싼다
23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길을 나섰다
24 당나귀 행성에 새로운 아침이, 새로운 하루가 열렸다
25 나는 나의 구슬, 시력이 안 좋은 눈에 대해 늘 신경이 쓰였다
26 우중충한 기숙사에서 눈을 뜬 대학 시절의 어느 날 아침이었다
27 우리는 마을의 중심부인 광장에 있다
28 당나귀의 꼬리에는 뭔가 굉장히 민주적인 데가 있다
29 하지만 롤로의 꼬리 이야기는 슬프게 끝난다
30 자, 떠나자 !
31 당나귀의 다리는 내 두 손 안에 정강이뼈와 구절과 발목관절 모두 들어온다
32 기자 Giza는 환상적이고 이국적이고 초현실적이었다
33 다시 굵은 알돌과 잘못 뻗어나온 나무뿌리가 뒤엉킨 좁고 울퉁불퉁한 길이 시작된다
34 야노프는 환자들을 치료할 때 당나귀를 보듬어 안아보도록 시도해보았을까?
35 파란 당나귀의 울음소리에 그리부예가 화답한다
36 나는 당나귀의 치료적인 효과에 관해 쓴 글들을 읽었다
37 우리는 아직도 구불구불 비탈길을 오르고 있다
38 그리부예가 우리 집 뒤뜰에 있는 이틀 동안은 꿈처럼 달콤했다
39 우리는 그리부예를 돌려보내야만 한다
40 차가운 바람이 귓속에서 휙 소리를 낸다
감사의 말
판권
『당나귀의 지혜―혼돈의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기』
- 저명한 뉴욕의 도시지리학 교수(앤디 메리필드)가 어느 날 갑자기 남프랑스 산지마을로 떠나 당나귀 한 마리와 함께 교향악과도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따사로운 햇살, 자유의 공기 속에서 걸으며 몽상하며 삶을 관조하는 명상적인 여행기.
- 저자는『보물섬』의 작가 스티븐슨이 했던 당나귀와 함께 한 도보여행 여정을 따라 오트-오베르뉴 지방을 걸어다니며 감성과 직관의 철학자 당나귀 그리부예로부터 현재의 영원성을 배우고 삶의 무한한 행복을 발견한다.
- 이 여행기는 인문학자 저자답게 당나귀와 풍경과 심상에서 불러일으켜지는 갖가지 사유와 철학과 문학과 영화와 음악이 촘촘하게 콜라주되어 있는 아름다운 태피스트리이다.
- 무한경쟁과 번거로움과 소음으로 점철된 현대의 도시생활인들에게 자기 자신 안에 숨겨져 있는 선함을 발견하고 하늘을 쳐다보며 사는 삶의 지혜를 준다.
- 마법과도 같이 일상의 각박한 삶을 생동과 기쁨으로 가득 찬 삶으로 탈바꿈시키는 비밀을 알려준다.
- 인간의 우주적 위상을 겸허하게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타인은 물론 동물과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적 삶에 대해 반성하게 해준다.
- 슬로-푸드에서 슬로-여행으로 이어지는 느림의 미학
저자 : 앤디 메리필드Andy Merrifield
1960년에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으며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10년 넘게 지리학을 강의했다.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두 명의 전기를 포함한 네 권의 책을 집필했다.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Metromarxism : A Marxist Tale of the City에서 그는 나름의 방식으로 자본주의 도시생활에 적응해 살던 발터 벤야민, 기 드보르, 마셜 버먼 같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들의 삶을 그렸다. 지금은 프랑스 오베르뉴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정아은
세종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2009년 현재 출판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로버트 크라우서의 어메이징 하우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변화 리더십』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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