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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극이 녹으면 안 되나요?

왜 남극이 녹으면 안 될까요? 신비의 대륙 남극에서 보낸 SOS! 지금 이 시간에도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곳에 살던 많은 동물들과 식물들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멸종 위기까지 몰린 동물 친구가 있어요. 바로 남극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 황제펭귄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황제펭귄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 ≪왜 남극이 녹으면 안 되나요?≫에는 남극의 깨진 빙하를 맞고 정신을 잃어 한국까지 밀려오게 된 황제펭귄 꽁이와 한국에 사는 재희의 남극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속에서 현재 남극의 상황과 미래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남극물개, 크릴새우, 혹등고래 등 남극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우리가 남극을 아프게 하고 있어요 남극의 연평균 온..
왜 남극이 녹으면 안 될까요?
신비의 대륙 남극에서 보낸 SOS!
지금 이 시간에도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곳에 살던 많은 동물들과 식물들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멸종 위기까지 몰린 동물 친구가 있어요. 바로 남극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 황제펭귄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황제펭귄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 ≪왜 남극이 녹으면 안 되나요?≫에는 남극의 깨진 빙하를 맞고 정신을 잃어 한국까지 밀려오게 된 황제펭귄 꽁이와 한국에 사는 재희의 남극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속에서 현재 남극의 상황과 미래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남극물개, 크릴새우, 혹등고래 등 남극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우리가 남극을 아프게 하고 있어요
남극의 연평균 온도는 영하 23도로 매우 추운 곳이에요. 그런데도 이곳의 빙하들이 점점 녹고 있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에요.

남극을 살리는 일은 곧 지구를 살리는 일!
지구 온난화로 남극의 빙하들이 정말 모조리 다 녹아버린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극의 빙하가 전부 녹는다면 해수면이 약 60미터나 상승할 것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된다면 생태계가 엉망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나라들이 물에 잠겨 지구에 큰 재앙이 닥칠 거예요.
지금이라도 남극을 살리고, 또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이 책에는 꽁이와 재희의 신 나는 남극 탐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아볼 수 있어요.
자, 그럼 지금 당장 꽁이와 재희를 만나 보세요!
저자 : 김지현
저자 김지현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상상하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상상을 글로 옮겨 적으며 소설과 시를 썼고 자연스레 책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출판사에 입사해 인문, 역사, 경제경영, 자기계발, 자녀교육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만들고 쓰며 어린이 책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탄소발자국이 뚱뚱해지면 안 되나요?》,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그림 : 손진주
그린이 손진주는 누구든 미소가 방긋하게 지어지는 따스하고 행복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림쟁이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아마존이 파괴되면 안 되나요?≫, ≪반쪽이≫, ≪플랜더스의 개≫, ≪개미야 도와줘!≫, ≪원리과학≫을 비롯해 여러 교재가 있습니다.

감수자 김성중은 충남대학교에서 해양학을, 미국의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해양물리를 공부했고, 현재 극지연구소 극지기후연구부에서 남극과 북극의 기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지구물리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기상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PEC 기후센터 이사와 IPCC 5차보고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MBC, KBS, EBS 등과 인터뷰를 통해 남극과 북극이 온난화에 의해 얼마나 많이 파괴됐는지 알리고, 남극과 북극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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