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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읽는 기술

현직 애널리스트이자 젊은 투자멘토 이성규. 그는 아르바이트로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실패하면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뒤 10년간 2억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국제경제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뛰어들었지만 결국은 종잣돈마저 날린 상태로 상심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시장을 꿰뚫어보는 데에 복잡한 기술이나 특별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고등학생인 동생과 지인들, 누구나 접하는 신문기사를 통해 중요한 투자정보를 얻고, 까다로운 아버지의 변화에서 대박 종목을 만나게 되고, 중고생들이 열광하는 의류와 게임에서 대박 종목을 찾아낸다. 최고의 제품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고, 증권사에서 작성한 난해한 분석보고서보다는 읽기 쉬운 신문기사에 투자의 답..
현직 애널리스트이자 젊은 투자멘토 이성규. 그는 아르바이트로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실패하면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뒤 10년간 2억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국제경제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뛰어들었지만 결국은 종잣돈마저 날린 상태로 상심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시장을 꿰뚫어보는 데에 복잡한 기술이나 특별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고등학생인 동생과 지인들, 누구나 접하는 신문기사를 통해 중요한 투자정보를 얻고, 까다로운 아버지의 변화에서 대박 종목을 만나게 되고, 중고생들이 열광하는 의류와 게임에서 대박 종목을 찾아낸다. 최고의 제품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고, 증권사에서 작성한 난해한 분석보고서보다는 읽기 쉬운 신문기사에 투자의 답이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이들이 신문의 경제면에 의지해 뜨는 종목, 지는 종목을 판단하고 이에 따라 움직이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그 곳에 있지 않다. 신문의 경제면에 나는 기사는 엄연히 전날의 정보이며 이미 알만한 이들은 모두 취득한 시기지난 정보란 것이다. 신문의 귀퉁이에 있는 작은 기사에서도 기업의 흥망을 예측할 수 있고 직접 발로 뛰며 망할 확률보다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기업들을 찾고,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하나씩 습득했던 저자는 이제 일반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 : 이성규 IMF 위기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고등학교 시절, 친구 어머니를 통해 주식시장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때 투자한 돈은 단돈 5만 원. 그런데 불과 4개월 만에 70%의 수익을 얻고 난 이후 투자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인 투자공부에 나선다.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만약 실패하면 절대로 투자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사활을 건 투자를 시작한다. 10년이 지난 지금, 테스트 머니 50만 원은 400배로 불어나 2억 원이 됐다. 매매횟수가 1년에 몇 번 되지 않을 정도의 우직한 투자로 쌓아 올린 값진 성과다. 무엇보다 특별한 정보나 취재원 없이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정보를 얻고, 백화점과 마트를 돌며 시장조사를 하는 그의 지극히 평범한 투자법은, 고급정보와 테마를 쫓아다니는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작은 일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그것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는 이른바 나비효과 투자법은 이미 많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넘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50만 원에서 시작된 그의 투자도전은 시장이 살아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미국 씨티은행 펀드매니저였던 현 어노인트앤컴퍼니 임재우 대표 밑에서 애널리스트 공부를 시작했다. 2009년 대학 졸업 이후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투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작은 투자회사에 입사했다. 2010년 5월에는 이 회사를 인수하고 금우투자컨설팅을 설립했다. 2010년 12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증권분석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공식 애널리스트 칭호를 얻었으며, 우진투자컨설팅으로 사명이 바뀐 회사에서 기업분석팀 총괄팀장을 맡아 리서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경제TV, 이데일리TV, SBS CNBC, MTN 등 방송에 출연 중이며, 특히 서울경제TV 시청률 1위인 이성규의 나비효과라는 코너를 통해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자신만의 미래를 읽는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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