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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2

동양 고전은 고리타분한 형식주의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자 고전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그건 편견이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의 어느 페이지든 펼쳐 한두 쪽 훑고 나면 창의적으로 압축된 문장들에서 바로 증명되는 부분이다. 고전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어려워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또 한마디 하자면 그 역시 편견이라고 대답해야겠다. 각각의 주제가 가슴을 파고드는 쉬운 일례들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비유의 기발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 들게 만드는 동양 고전에 대한 거리감을 털어내고자 강조를 해 보았는데, 위의 말은 곧이곧대로 믿어도 좋다. 중국의 대표..
동양 고전은 고리타분한 형식주의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자
고전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그건 편견이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의 어느 페이지든 펼쳐 한두 쪽 훑고 나면 창의적으로 압축된 문장들에서 바로 증명되는 부분이다. 고전을 알고 싶기는 하지만 어려워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또 한마디 하자면 그 역시 편견이라고 대답해야겠다. 각각의 주제가 가슴을 파고드는 쉬운 일례들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비유의 기발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 들게 만드는 동양 고전에 대한 거리감을 털어내고자 강조를 해 보았는데, 위의 말은 곧이곧대로 믿어도 좋다. 중국의 대표 경전에서 가장 핵심적인 명언들을 뽑아 구성한 『죽기 전에 』는 더더욱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낼 수 있도록 직접 이야기하듯 문장을 풀어 썼다. 애초의 기획 의도가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죽기 전에 』는 기대 이상의 판매율을 얻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절대지식 동양고전》 시리즈로 하여 이번 두 번째 권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저자 : 김세중

저자 김세중은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했다.《절대지식 동양고전》 시리즈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를 비롯하여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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