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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노래한다

박진은 판소리를 배우고, 중국어를 공부하며, 국궁과 택견으로 운동하고, 트위터로 소통한다.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무한도전과 1박2일을 즐기며, 탈북민들과 마라톤을 뛰다가 같이 눈물을 훔친다. 하버드와 옥스퍼드에서 코피 터지게 공부했던 이야기보다 장발 단속에 걸려서 유치장에 들어갔던 일, 군대에서 얻어터지며 탈영을 고민했던 일들을 더욱 맛깔나게 풀어놓는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박진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멈춰서 꿈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진다. 포기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듯이. 다음 이정표를 보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꿈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며, 오늘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내일의 ..
박진은 판소리를 배우고, 중국어를 공부하며, 국궁과 택견으로 운동하고, 트위터로 소통한다.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무한도전과 1박2일을 즐기며, 탈북민들과 마라톤을 뛰다가 같이 눈물을 훔친다. 하버드와 옥스퍼드에서 코피 터지게 공부했던 이야기보다 장발 단속에 걸려서 유치장에 들어갔던 일, 군대에서 얻어터지며 탈영을 고민했던 일들을 더욱 맛깔나게 풀어놓는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박진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멈춰서 꿈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진다. 포기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듯이. 다음 이정표를 보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꿈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며, 오늘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내일의 태양이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찾고 마음에 품기를, 그리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기를 바란다. 당신의 꿈이, 당신이 가야할 길을 차분하게 알려 줄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시작은 반이 아니라 전부다. 꿈꾸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한다.
탐험가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방황의 나날을 보낸다. 검정고시를 치르고 남들보다 1년 먼저 고등학교에 입학해 코피를 흘리며 공부에 몰두한다.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이과에서 공부를 하던 어느날, 닉슨이 중공을 방문한 사실에 충격을 받아 진로를 바꾼다. 외교관이 되겠다고 결심,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해 서울대에 진학한다.

서울대 그룹사운드 뱀파이어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며 종로와 명동의 라이브 카페를 주름잡다가 방송과 영화에도 출연한다. 신나는 베짱이 시절을 접고 다시 개미처럼 공부에 매진해 사시외시행시의 1차 시험에 모두 합격한다. 법관이 될지, 외교관이 될지 고민하다가 외교관이 되기로 결심, 스무 살에 외무고시에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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