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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花가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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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이 경
다인북스
19세
사내란 자고로 커야 된다니까? 인물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 우리 같은 처지에 밤에라도 즐거움이 있어야 사는 맛이 나지. 안 그려? 흐흐흐. 말하면 뭐해? 솔직히 간밤에 죽는 줄 알았다니까? 아흔 아홉 개의 뒤꼬리 감춘 불여우. 엉큼한 시선을 가진 허우대 멀쩡한 늑대. 그 누가 알아볼까나. 아무도 모르는 것, 오직 정분난 남녀만 아는 것. 한평생 살아도 잘 모르는 여우의 속내. 천의 얼굴을 가진 여우를 잡은 것은 늑대의 정력. 밤마다 야한 괴성 소리 드높아라. 토깽이 울 자식들 무더기로 생겨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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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4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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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Chapter 02
프롤로그
목차
1. 해후(邂逅)
2. 산호의 새끼, 호야(虎夜)
3. 애화(愛花) 족의 여인
4.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5. 드러나는 정적들
6. 드러나는 비밀의 이야기
7. 금지된 곳을 향해서
8. 고귀한 핏줄을 찾았다.
9. 콩알을 되찾다.
10. 드러나는 폐하의 애(愛)
11. 량의 애(愛)가 향한 곳은
12. 폐하의 시선이 머문 곳은…….
13. 덫에 갇히다.
14. 서서히 드러나는 애화(愛花) 족의 비밀
15. 드러나는 노신의 비밀
16. 고귀한 핏줄의 능력이 나타나다.
17. 고귀한 핏줄의 능력, 애화(愛花)가 필 때
에필로그
작가 후기
판권
사내란 자고로 커야 된다니까? 인물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 우리 같은 처지에 밤에라도 즐거움이 있어야 사는 맛이 나지. 안 그려? 흐흐흐.
말하면 뭐해? 솔직히 간밤에 죽는 줄 알았다니까?
아흔 아홉 개의 뒤꼬리 감춘 불여우.
엉큼한 시선을 가진 허우대 멀쩡한 늑대.
그 누가 알아볼까나.
아무도 모르는 것, 오직 정분난 남녀만 아는 것.
한평생 살아도 잘 모르는 여우의 속내.
천의 얼굴을 가진 여우를 잡은 것은 늑대의 정력.
밤마다 야한 괴성 소리 드높아라.
토깽이 울 자식들 무더기로 생겨났네
저자 이경은 로맨스를 읽고 쓰며 생각하는. 글을 좋아하는 어여쁜 사람. 출간작 「앙큼한 순이의 남자 철이」,「강하지를 잡아라」, 「주군의 신부」,「여우 굴속에 들어간 까칠 남」,「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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