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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가 노지혜가 두 번째 책을 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40여 일간 머무르며 느꼈던 감정들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 냈다. 또한 헤이그, 할렘 등의 네덜란드의 숨은 도시들과 스페인 마드리드, 똘레도, 아일랜드 더블린 등을 여행하며 그 지역의 작가들과 화가들의 자취를 밟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한다. 전작에서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랑 그리고 그 울림을 얘기했다면,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에서는 자신에게 다가온 우연을 운명처럼 끌어안고 우리 생에 펼쳐질 꿈에 대한 질문들을 수없이 던지며 더욱 깊이 있게 우리를 초대한다.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가 노지혜가 두 번째 책을 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40여 일간 머무르며 느꼈던 감정들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 냈다. 또한 헤이그, 할렘 등의 네덜란드의 숨은 도시들과 스페인 마드리드, 똘레도, 아일랜드 더블린 등을 여행하며 그 지역의 작가들과 화가들의 자취를 밟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한다. 전작에서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랑 그리고 그 울림을 얘기했다면,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에서는 자신에게 다가온 우연을 운명처럼 끌어안고 우리 생에 펼쳐질 꿈에 대한 질문들을 수없이 던지며 더욱 깊이 있게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 : 노지혜
학창시절 내내 피아노 전공생으로 살았고 피아노를 치면서도 클래식방송작가가 돼서 연주자이기보다는 글쟁이로 남고 싶은 마음을 안고 살았다. 결국, 몇 번의 실패 끝에 피아노를 그만두고 문예창작과에 입학 후, 10년간 방송작가 일을 해왔다.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에 다시 학교에 들어가 생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1년을 보내고, 지난 봄,여름 다시 여행을 떠났다. 첫 책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책이다. 현재는, 10대 시절 꿈이었던 클래식 방송작가 타이틀을 달고, CBS 라디오 〈김석훈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소설 쓰는 일에 다가가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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