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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아직은 별 볼일 없는 당신, 하지만 곧 누구보다 빛나는 삶을 살게 될 당신을 위한 응원의 편지. 어 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이라도 내딛자니 지금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확신이 없다. 가끔 뒤를 돌아보며 지나버린 선택에 후회하기도 하지만 늦어버린 일이라 한숨만 나올 뿐이다. 이 책은 이처럼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청춘의 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기트레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영화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꿈을 꾸는 많은 이들에게 조언을 전해온 저자는 치열하게 지나온 자신의 청춘을 돌아보며, 고민하고 흔들리는 다수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저 자는 분명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치열하게 땀 흘리며 살기를 요구당하는 이십 대가 현실적으..
아직은 별 볼일 없는 당신,
하지만 곧 누구보다 빛나는 삶을 살게 될 당신을 위한 응원의 편지.

어 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이라도 내딛자니 지금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확신이 없다. 가끔 뒤를 돌아보며 지나버린 선택에 후회하기도 하지만 늦어버린 일이라 한숨만 나올 뿐이다. 이 책은 이처럼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청춘의 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기트레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영화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꿈을 꾸는 많은 이들에게 조언을 전해온 저자는 치열하게 지나온 자신의 청춘을 돌아보며, 고민하고 흔들리는 다수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저 자는 분명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치열하게 땀 흘리며 살기를 요구당하는 이십 대가 현실적으로는 타인의 꿈에 자신을 맞춰가며 어두운 시기를 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향한 전력질주와 편안한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 도전에 대한 설렘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의 갈등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부딪혀서 다치더라도 온전히 재미있는 일을 찾아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와 같은 그의 조언은 여전히 갈림길에 서서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보다 행복한 청춘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저자 : 이종섭

대한민국 십대와 이십대, 흔들리는 청춘의 대표적인 젊은 멘토. 전문연기트레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영화프로듀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돼지사료 조제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청춘을 보내며 25살에 창업을 하였고, 현재 액트아카데미 원장과 (주)토리픽쳐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과 동양대학교에 출강하여 연기와 기획을 가르쳤고, 14년째 연기지망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철저하게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하여 사진작가, 화가, 작곡가를 추구하는 평범한(!) 30대의 삶을 살고 있으며, 특별한 업무가 없는 날은 책을 쓰거나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여 최근에는 그림까지 그리는 아동작가와 영어 원서 번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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