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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2

맑은 수채화처럼 다가온 사람. 이룰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지울 수 없던 사람. 끝내 유혹만 남기고 그림이 된 사람.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것. 아픔과 상처로 더욱 깊어가는 것. 자신마저 어쩌지 못하는 것. 10대들의 여린 감성과 순수함이 맑고 맑은 수채화처럼 묻어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가슴에는 언제나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한없이 밝은 모습으로 천진함을 보이는 태성. 여리지만 남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감정은 삼킬 줄 아는 강인한 소녀 한경. 젊은 날,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없는 것처럼 이들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아픔도 그리움도 쌓이는데. 그 상처를 어루만지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솔직 담백하고 거침없는 도발적인 사랑이야기. 과연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
맑은 수채화처럼 다가온 사람. 이룰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지울 수 없던 사람. 끝내 유혹만 남기고 그림이 된 사람.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것.
아픔과 상처로 더욱 깊어가는 것.
자신마저 어쩌지 못하는 것.

10대들의 여린 감성과 순수함이 맑고 맑은 수채화처럼 묻어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가슴에는 언제나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한없이 밝은 모습으로 천진함을 보이는 태성.
여리지만 남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감정은 삼킬 줄 아는 강인한 소녀 한경.
젊은 날,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없는 것처럼 이들의 사랑이 깊어갈수록 아픔도 그리움도 쌓이는데.
그 상처를 어루만지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솔직 담백하고 거침없는 도발적인 사랑이야기.
과연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진 영혼을 가진 늑대가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때론 우리를 이렇게 만나게 해준 하늘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그래. 왜냐고? 누날 사랑하니까! 내가 누날 사랑하니까!
저 : 귀여니

본명:이윤세 고등학교 재학시절 인터넷에 작품을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모은 인터넷 소설의 대표작가로, 십대의 문화코드를 이끄는 작가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며 소설, 시, 희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귀여운 이'를 줄여만든 '귀여니'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그녀는 고등학생이었던 2001년, 인터넷 사이트의 소설 연재란에 《그 놈은 멋있었다》를 연재하여 인터넷 조회수 800만,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했으며[출처 필요], 200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녀의 소설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서는 5개월째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며 판매부수 6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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